대구시, 거리두기 위반 PC방 3곳 '집합금지' … 확진자 누계 7090명
11일 0시 기준 전날보다 1명 늘어…신규 확진자는 사랑의교회 확진자 접촉 20대女
9월10일 오후 대구 중구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직원들이 공연장의 좌석 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점검하고 있다. 대구시는 11일부터 전시, 공연장 등 실내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2m 거리두기가 가능한 정원의 30% 이내로 개방해 운영할 수 있도록 방침을 완화한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10일 '집합금지' 및 '집합제한' 업소 146개소에 대한 경찰 합동 단속에서 거리유지 위반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PC방 3개소를 적발해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13개반 29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대구형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된 이후 특별 단속에 들어가, 지금까지 점검한 총 4207개소 가운데 45개소 집합금지, 5곳 영업정지, 29곳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내렸다.
앞서 대구시는 거리두기 2단계 적용 시한을 당초 10일까지에서 20일까지 10일간 연장했다. 또한 방문판매 등 미등록?미신고 특수판매 분야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기한을 10월15일까지 추가로 늘렸다.
한편, 11일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7090명(지역감염 7015명, 해외유입 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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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남구 거주 20대 여성은 동구 소재 사랑의교회 접촉자로 분류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받았다. 이로써 사랑의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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