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아프리카 인구의 20%에 해당하는 2억3000만명에 대해 우선 백신을 확보해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리처드 미히고 WHO 아프리카 프로그램 지역 매니저는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먼저 아프리카 인구의 20%를 접종 대상으로 할 것"이라면서 "우선적으로 최전선에 있는 보건직원들부터 시작해 취약계층까지 접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백신을 아프리카에서 테스트하는 것은 아프리카 인구에 가장 유망한 백신후보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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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응켄가송 아프리카 질변통제예방센터(CDC) 소장도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중국, 캐나다, 미국 등과 백신 접종을 확보하기 위한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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