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중국 위안화 가치가 1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3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8% 내린 달러당 6.8319위안으로 고시했다. 전날 기준환율은 달러당 6.8376위안이었다.

위안화 환율이 떨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올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위안화 가치는 지난해 5월13일 이후 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다.


최근 미국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 속 달러지수가 하락하는 가운데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중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도 위안화 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위안화 가치는 바닥을 찍었던 지난 5월 대비 5% 넘게 올랐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달러 약세와 글로벌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위안화 오름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AD

중국건설은행은 위안화가 당분간 달러당 6.7∼6.9위안 범위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