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제3기동대 창설로 ‘신뢰기반 집회시위문화정착’ 앞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경찰은 3일 제3기동대 청사에서 남구준 청장을 비롯한 총 22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방경찰청 제3기동대 창설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창설된 제3기동대는 지난해 8월 제2기동대 창설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된 것으로, 경찰관기동대로 각종 집회시위 관리와 더불어 지구대와 파출소, 형사, 교통 등 다양한 민생치안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기동대 창설은 2017년 ‘의경 단계적 감축 및 경찰 인력 증원’ 계획이 국정과제로 확정되면서 2023년 6월까지 경남 4개의 경찰관기동대가 창설될 것이다.
제3기동대는 이날 창설식을 통해 특히 집회시위 현장에서 인권과 안전을 우선으로 폭력 등 행위를 엄정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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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준 경남경찰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창설식 규모가 축소됐지만, 그동안 청사 리모델링, 물품·장비 보급 등 창설준비에 고생 많았다”며 “현장에서 경비 경찰 기능을 수행하는 전문가가 되어 달라고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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