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티셔츠 등 상품 카테고리별로 모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쿠팡은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9월 패션위크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이벤트다. 이달의 테마는 '티셔츠·셔츠'다. 쿠팡은 고객이 많이 찾는 간절기 패션 아이템인 티셔츠·셔츠 컬렉션을 구성했다. ▲여성 티셔츠 ▲여성 셔츠/블라우스 ▲남성 티셔츠 ▲남성 셔츠 ▲유아동 티셔츠 ▲유아동 셔츠/블라우스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고객의 쇼핑 편의도 높였다.
이달 패션위크에서는 타미힐피거, LAP, 프레드페리, 탑텐 등 브랜드의 간절기 의류 1000여 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C.에비뉴 상품, 로켓배송 상품, 마켓플레이스 상품이 다양하게 참여한다. C.에비뉴는 쿠팡은 지난 4월 론칭한 패션 전문 플랫폼이다. 로켓배송이나 C.에비뉴 상품은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구매 후 30일 내 무료 교환·반품이 가능하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1000여 종의 다양한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만큼 고객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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