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여성의 삶]작년 女 시간당 임금 1만6358원…남성의 69.4% 수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1만6000원 수준으로, 남성의 69.4% 수준에 머물렀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0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1만6358원이며, 10년 전보다 84.7% 상승했다.
시간당 임금 성비는 2009년 61.1%에서 2014년 64.1%, 지난해 69.4%로 상승했다.
여성 비정규직 임금은 2009년 대비 107.4% 상승했고, 남성 비정규직 임금은 같은 기간 91.3% 올랐다.
지난해 여성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1만3417원이며, 이는 여성 정규직 시간당 임금(1만7564원)의 76.4%이다.
지난해 여성 기초생활수급자는 98만9000명이며, 전년보다 800여명(8.8%) 증가했다.
2009년 대비 여성 기초생활수급자는 14만4000명(17.0%) 증가했다.
지난해 국민연금 가입자 중 45.0%는 여성이며,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형은 사업장 가입자로 592만9000명(69.5%)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가입자 규모 및 여성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사업자 가입자 중 여성 비율은 41.9%로 10년 전(36.1%)에 비해 11.9%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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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성의 주된 노후 준비 방법은 국민연금(48.8%), 예금·적금·저축성보험(22.8%), 사적연금(10.9%)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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