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동양생명 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13일까지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소아암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패션 브랜드이자 어린이 콘텐츠 전문 제작 스튜디오 'ODG'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와 이를 완치한 어린이의 대화를 통해 소아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소아암 관련 퀴즈를 풀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한정판 캠페인 티셔츠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소아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소아암 환우들이 다시 건강한 웃음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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