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내 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 관내 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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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에서 같은 교회 신도 8명(대전 265~272번)이 일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는 모두 대전 비래동 소재 순복음대전우리교회에 다니는 신도로 전날 이 교회 목사 A(대전 259번) 씨가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17일부터 오한, 피로감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인천 계양구에서 A씨의 아내(계양구 88번)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된다.


역학조사에서 A씨와 신도들은 지난달 22일 대면 종교활동이 전면금지 된 시점부터 온라인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진술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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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확진자는 ▲265번 서구 관저동 거주 60대(무증상·194번 확진자 접촉) ▲266번 서구 갈마동 50대(무증상·194번 확진자 접촉) ▲267번 동구 낭월동 거주 30대(무증상·194번 확진자 접촉) ▲268번 동구 대동 거주 50대(무증상·194번 확진자 접촉) ▲269번 동구 대동 거주 70대(무증상·194번 확진자 접촉) ▲270번 대덕구 송촌동 거주 50대(무증상·259번 확진자 접촉) ▲271번 대덕구 법동 거주 50대(무증상·259번 확진자 접촉) 등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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