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9일까지 베이징에서 중국 서비스 무역 박람회 개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 취소된 중국 국제 박람회가 열린다.


신화통신은 '2020 중국 서비스 무역 박람회'가 4일부터 9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1일 보도했다.

이 박람회는 광중 박람회와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와 함께 중국 3대 박람회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영상 축사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신화통신은 설명했다. 오프라인 행사를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연다는 것은 코로나19 통제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된다.


이번 행사는 통신(IT), 건축, 여행, 금융, 오락 문화 및 스포츠, 운송, 교육 및 환경 등 실생활과 관련있는 거의 모든 분야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다고 신화통신은 소개했다.


한국의 중소기업 등도 이번 행사에 참여, 코로나19 이후 멈췄던 중국 기업과의 거래를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D

중국 정부는 이번 박람회 개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하반기 예정된 다양한 박람회 및 전시회를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asc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