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35명…누적 2만명 넘었다(상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급속도로 확산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진행되고 있는 31일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2호선 신촌역 인근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일 235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이로써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225일만에 2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35명 늘어난 2만18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222명, 해외유입 13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175명이다. 이 밖에 대전 8명, 충남 7명, 울산 6명, 경북 5명, 강원·광주·전남 각 4명, 경남·부산 각 3명, 충북·대구·제주 각 1명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13명 중 4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는 경북(4명), 경기(3명), 서울·대구(각 1명) 지역의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94명, 경기 63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에서만 179명이 나와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는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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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5198명으로 전날보다 225명 늘었다. 사망자는 324명으로 전날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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