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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글로벌 무역 시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우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9.9% 감소한 396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396억6000만 달러로 작년 8월보다 9.9% 감소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조업일수 부족(-1.5일)에도 7월(-7.1%)에 이어 두 달 연속 한 자릿수 감소율을 나타낸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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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은 1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수출 성적에 반영된 지난 4월 이후 최대치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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