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글로벌 IT기업들과 스마트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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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올해 사명을 변경하고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LS ELECTRIC이 세계적인 IT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플랫폼 파트너십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 ELECTRIC은 지난 28일 노키아와 유틸리티 자산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지능형 전력 자산 분석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LS ELECTRIC 고객 전용 솔루션 출시에 앞서 노키아의 스페이스타임(SpaceTime) 자산 수명주기 최적화 플랫폼에 대한 개념 검증을 수행하게 된다.


이 플랫폼을 통해 LS ELECTRIC은 고객들이 보다 나은 자산 관리 및 신속하고 효율적인 자산 교체를 위한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변화된 상황을 빠르게 반영해 주도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LS ELECTRIC 관계자는 "이번 노키아와의 협력은 자산성과관리(APM)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사례 발굴의 길을 열어 줄 뿐만 아니라,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한국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시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S ELECTRIC은 이에 앞선 지난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도 빅데이터 활용 기술 개발을 위해 손을 잡은 바 있다. 양사는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공장으로 평가 받는 LS ELECTRIC 청주 스마트공장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기술 연구개발 등 디지털 전환 연구개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LS ELECTRIC은 자사 생산공정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Azure IoT' 및 데이터플랫폼,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소음ㆍ진동분석, 설비예지보전, 딥러닝 등을 활용한 불량 탐지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유관 레퍼런스 아키텍쳐, 전력분야 디지털전환 트렌드 데이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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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시장 상황이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지만 디지털 전환에 대한 대응을 하지 못한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주도권을 쥘 수 없다"며 "글로벌 IT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기적으로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되 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를 볼 수 있도록 스마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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