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열린 한-캄보디아 제1차 공식협상 화상회의 모습.(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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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제2차 공식협상이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화상으로 열린다.


우리 측은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 정부대표단이 협상에 참여한다.

캄보디아 측은 상무부 심 소껭 차관을 수석대표로 상무부, 경제재정부 등 관계부처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 측은 지난달 9일 한-캄보디아 FTA 협상 개시 선언에 이어 같은 달 30~31일 1차 협상을 열어 상호 관심 분야를 논의했다.

2차 협상에서도 상품, 원산지, 통관·무역 원활화, 경제협력, 총칙 5개 분과에 대한 협상이 진행된다.


한국과 캄보디아 간엔 한-아세안 FTA가 이미 발효 중이지만, 양자 FTA 체결을 하면 교역 확대 및 협력 강화 등 양국 간 관계가 한층 더 공고해질 것으로 정부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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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특히 상품 시장개방 협상을 통해 우리 주요 수출 품목의 대외 접근성을 넓히고, 원산지ㆍ통관 관련 규범을 개선해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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