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성동시장' 노점상 정비 … 캐노피·규격 좌판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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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경주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성동시장 내 인도 정비와 캐노피 설치를 통해 시장 일원 노점상을 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


성동시장 남편 화랑로 교보생명~해동약국 인도 120m 구간에 파라솔과 비닐, 천막 등 적치물을 제거하고, 폭 2.5m 높이 2.7m 캐노피와 규격화된 좌판대 등을 설치해 기존 노점상들이 상품을 진열·판매토록 할 방침이다. 인도는 3m 폭의 넓이를 확보해 도심형 보도블럭으로 교체한다.

경주시는 이와 관련, 지난 27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성동시장 내 노점상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계획을 밝히며, 노점상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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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시장 정비사업은 한전에서 시행하는 화랑로 전선 지중화 사업과 병행해 10월 초에 착공, 연말에 준공할 계획"이라며 " 사업기간 중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인근 주민과 상인, 전통시장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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