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광주시에 파견된 대구지역 간호사들이 현지 병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28일 광주시에 파견된 대구지역 간호사들이 현지 병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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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일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광주시에 26일 대구시 간호사회를 통해 간호사 10명을 파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이 총리에게 광주지역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빛고을전남대병원'의 간호인력 부족에 따른 인력파견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대구시는 지난 3월 코로나19 창궐 시기에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보내준 광주에 대한 작은 보답 차원이라고 전했다. 대구와 광주는 지난 2013년 영호남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달빛동맹'을 맺은 뒤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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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와 광주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느 도시보다도 더 끈끈한 우정을 보여 주고 있다"며 "지난 3월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광주에서 보내준 도움의 손길을 결코 잊을 수 없다. 이번 간호사 지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광주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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