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내달 6일까지 '차세대 KTX' 이름을 공모한다. 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내달 6일까지 '차세대 KTX' 이름을 공모한다. 한국철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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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차세대 KTX' 도입을 앞두고 대국민 이름 공모를 진행한다. ‘차세대 KTX'는 올해 말 도입될 예정이다.


한국철도는 내달 6일까지 한국철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공모페이지를 통해 ‘차세대 KTX' 이름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차세대 KTX' 이름과 이름에 담긴 의미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단 이름은 ‘차세대 KTX'의 장점과 특징,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KTX'와의 통일성을 고려해 ‘KTX-000' 형식으로 지어져야 하며 글자 수에 제한은 없다.

‘차세대 KTX' 국내 기술로 탄생한 최초의 동력분산 방식의 고속차량으로 앞뒤에 동력차가 있는 동력집중 방식의 현 KTX와 달리 열차 칸마다 동력과 제동장치가 있다.


또 좌석 효율성과 가감속력이 뛰어나 국내 지형과 특성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고속도는 260km/h이며 유선형 외관에 전좌석 무선 충전, 넓은 좌석 공간 등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한국철도는 공모마감 후 추첨해 온누리 상품권, KTX 50% 할인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올해 말 도입 예정인 '차세대 KTX' 실물 사진. 한국철도 제공

올해 말 도입 예정인 '차세대 KTX' 실물 사진. 한국철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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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KTX' 이름은 국민 공모결과와 네이밍 전문가 의견을 종합한 후 고객대표, 학계, 언어학회, 브랜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열차명 추천 배심원단‘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차세대 KTX' 이름 공모에 관한 기타 세한 사항은 한국철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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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관계자는 “국내 기술로 만든 새로운 고성능 KTX가 국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탄생할 수 있도록 멋진 이름을 부탁드린다”며 “한국철도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한국형 차세대 KTX의 이름을 최종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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