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청산면 주민 8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은 청산면에 거주하는 80대 A씨 부부가 코로나19 진단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 부부는 지난 16일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는 딸 집을 방문했다가 딸의 지인 4명과 접촉했다. 이들 부부는 21일 고속버스와 택시, 여객선, 농어촌버스를 타고 청산면으로 귀향한 뒤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다.
A씨 부부는 서울에서 접촉한 딸의 지인 중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관악구 보건소로부터 완도 보건의료원으로 통보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1차 양성결과에 이어 2차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와 최종 확진자로 분류됐다.
한편 A씨 부부와 접촉한 청산면 주민 3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세계 1등하겠다"더니 급브레이크…"정부 믿고 수...
AD
방역 당국은 A씨 부부에 대한 역학조사 후 상세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