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육류 가공공장서 19명 확진 … 감염경로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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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26일 서울 금천구 독산1동에 위치한 육류 가공업체 '비비팜'에서 공장 근로자 19명이 한꺼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천구와 구로구에 따르면 이 공장의 첫 확진자인 구로구 주민(구로 123번)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 아파트 감염자 중 한 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가 지난주 직장동료 20여명과 함께 공장 건물 1층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들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하고 검체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또 비비팜과 같은 건물 다른 층에 위치한 입주업체 근무자 100여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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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이 육류 가공공장과 구로구 아파트 두 집단감염의 선후 관계와 최초 감염경로 등을 조사중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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