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추경보다 582억 원 증가

김제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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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 김제시가 코로나19 대응과 한국형 뉴딜사업 등을 위해 추경 1조원 시대를 열었다.


25일 시는 26일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으로 제2회 추경 9546억 원보다 582억 원 증가한 1조 129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9395억 원(증 557억 원, 6.30%), 특별회계는 735억 원(증 26억 원, 3.73%)으로 코로나19 대응, 한국형 뉴딜사업, 수혜복구 대응 등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배분했다.


시는 코로나19로 경직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사랑상품권 발행에 24억 원, 희망일자리사업에 17억 원, 방역 대응(비대면 안면인식 발열체크 시스템 구입 등)에 11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신속한 피해복구와 예방을 위해 총 2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세부사업으로는 백구 마산 배수장 신설공사 10억 원, 수해지구 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5억 원 등이다.


이외에도 정부 뉴딜정책과 관련 연도 내 추진 가능한 ‘김제형 뉴딜’ 사업에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구축사업 12억 원, 전기화물차·전기굴착기 구매지원 등 18억 원, ICT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4억 원 등이 있다.


또 필수 현안사업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 382억 원,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 26억 원, 청년 경영실습농장 조성 21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김제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달 10일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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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시장은 “이번 추경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고,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소비촉진과 일자리창출로 이어져 시민생활이 안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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