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라임사태 연루 의혹'에 대해 "정치자금을 받은 사실이 결코 없다"고 반박했다. 의혹이 제기된 이후 기 의원이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기 의원은 21일 '정치자금 수수 의혹 관련 입장문'을 내고 "정치자금을 받은 사실이 결코 없고, 지난 국회 임기 4년간 김봉현 씨와 단 한 번의 연락도 만남도 없었다"고 밝혔다.

기 의원은 "최근 검찰의 출석 요청이 있었지만, 예정된 공무 일정이 있어 변호인을 통해 일정 조정을 요청한 바가 있다"며 "사실과 다르기도 한 검찰의 피의사실 유포가 있었다면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당연히 조사에 응하고 소명하고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분명한 사실은 라임 사건과는 어떤 관계도 없다는 것이다. (검찰 조사 출석 일정이) 조율되는 대로 성실하고 정확하게 조사에 임하고 의혹을 해소해 가겠다"

AD

기 의원은 라임자산운용의 실질적 전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라임자산운용은 지난해 펀드 환매 중단으로 일반투자자들에게 1조6000억원 규모의 피해를 입혔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기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최근 소환 조사를 통보했고 기 의원이 이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