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과 선전 시작으로 주요 도시 지하철에 공급 확대 예정

LGD, 중국 지하철 윈도우용 투명 OLED 첫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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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중국 베이징과 선전 지하철 객실 차량 내 윈도우용 투명 OLED를 세계 최초로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투명 OLED는 OLED의 자발광 특성에 따라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투과율을 극대화 할 수 있어 자율주행차, 항공기, 지하철 등 모빌리티 고객사는 물론 스마트홈과 스마트빌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베이징(6호선)과 선전(10호선) 지하철 객차에 탑재된 55인치 투명 OLED는 승객들에게 열차 운행 및 위치, 지하철 환승, 실시간 항공편 등 교통 정보를 비롯해 일기예보, 뉴스 등 생활 정보 서비스까지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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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철도 업체 및 열차용 글래스 업체와 협력해 주요 지역 지하철에 투명 OLED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프레시언트&스트래티직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4년 49억3300만달러(약 6조원) 규모로 연 평균 46%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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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5,340 전일대비 1,170 등락률 +8.26% 거래량 29,536,882 전일가 14,17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투명 디스플레이의 쓰임은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는 최고의 디스플레이 솔루션 컴퍼니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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