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등 한류드라마 인천 촬영지 관광코스 개발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촬영지를 관광코스로 개발한다.
공사는 한류 드라마 속 인천 촬영지를 외국인 관광객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공사 공식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촬영지를 관광코스로 개발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인천 중구에 위치한 아트플랫폼, 라이트하우스에서 촬영됐다.
또 '사랑의 불시착'은 영종도 선녀바위해변, '이태원 클라쓰'는 송도국제도시의 대형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등 인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한류 드라마는 특히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넷플릭스 일본의 TOP10' TV프로그램 1~3위를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기 차지하고 있으며, 한류 열풍을 타고 인기콘텐츠 상위에 2016년에 방영된 '도깨비'가 랭크되는 등 과거 제작된 드라마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공사는 한류 드라마를 활용한 관광활성화 전략으로 일본의 대형 여행사와 함께 드라마 속 인천여행 상품을 개발 중에 있다.
아울러 하반기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드라마 콘텐츠와 지역 홍보가 결합된 영상물을 제작해 한류도시 인천의 매력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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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제2의 한류 붐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의 인천 내 주요 촬영지에 대한 지속적인 콘텐츠를 제공해 관광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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