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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앤스킨 "2분기 연속 흑자…선급금 회수 노력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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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스킨앤스킨 은 상반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01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해 2016년 이후 4년만에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미국 FDA 등록을 완료한 덴탈마스크, 스킨앤마스크 생산도 본격화함에 따라 기존 화장품 사업과 K방역 사업 두 축으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스킨앤스킨은 신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피플러스에 지급한 마스크 선급금 150억원의 회수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피플러스와 최대주주 윤모 변호사를 형사 고소하고 관련 채권에 대한 압류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킨앤스킨 관계자는 “현재 회사는 비상경영 체제 속에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며 “수익성 위주의 경영으로 회사의 체질을 바꿔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갈 것이며 거래정지된 주식 거래의 정상화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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