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신청ㆍ접수 재개

캠코 "기업자산 매각 신청 예상보다 많아…20일 1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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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난달 17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는 기업자산 매각지원 신청에 예상보다 많은 기업들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8일 문성유 캠코 사장은 “당초 예상 보다 많은 기업이 신청을 했다”며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고려해 충분한 검토와 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되, 지원이 시급한 기업이 우선적으로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자산 매각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1일 비상 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의결ㆍ발표한 기업자산 매각 지원방안에 따라 기업(법인)이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매각을 신청하면 절차에 따라 심사한 후 캠코 단독 또는 민간과 공동으로 인수하는 것을 말한다.


캠코는 지난달 15일 프로그램 운영 공고 후 지난달 17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신규 기업등록 및 자산 매각 신청을 이달 20일 저녁 6시에 1차 마감할 예정이다. 현재 캠코 온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개월간 신청받은 자산에 대해 프로그램 목적 및 운영취지의 부합여부 등에 대한 실무적인 검토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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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측은 "향후 신청한 자산의 심사현황 등 처리상황을 예의주시하며 10월 중 신청ㆍ접수를 재개할 예정"이라며 "다만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 가동 전부터 운영해 온 중소·중견기업 대상 세일앤리스백(S&LB)는 1차 마감과 관계없이 계속 신청ㆍ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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