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예술의전당 방역수칙 강화·운영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예술의전당은 16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2단계 전환과 함께 15일 오후 발표된 서울·경기지역 집합 제한 행정명령에 따라 문화예술시설은 수용가능 인원의 50% 이내로 제한해 운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예술의전당은 모든 민간단체 주최의 공연 또한 한 좌석 띄어 앉기로 진행한다. 예술의전당은 관련 주최사들에게 내용을 빠르게 공지하고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예술의전당은 방역 체계 등을 재점검하고 강화한다. 예술의전당은 최근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으며 비접촉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 배치해 시설내 방역 및 감시 체제를 더욱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이용자는 시설 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체온 측정을 거부하거나 발열이 있을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또한 개인정보 등 질문서를 작성하고 손 소독을 거쳐야 공연장 및 전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검표 시에는 관객이 직접 티켓을 뜯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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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또 객석 내 거리두기 등 관객이 숙지해야할 개인 방역에 대한 안내도 좀 더 강화해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 변화 및 확산 추이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관련 주최사와도 긴밀히 공유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빠르게 대비하고 안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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