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 이하 미성년자 및 30세 미만 미혼 세대주, 주민세 균등분 제외

고흥군, 2020년도 정기분 주민세 부과…이달 말까지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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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고흥군은 2020년도 정기분 주민세를 지난 10일 부과·고지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납부 대상자는 34275건에 5억2900만 원으로 납세의무자는 과세 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 및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총수입금액이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관내 사업소를 둔 법인이다.

고흥군은 ‘만18세 이하 미성년자 및 단독으로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미혼인 30세 미만의 세대주는 주민세 개인 균등분을 과세제외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생계 능력이나 세금 납부 여력이 부족한 미성년자나 취업준비생,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다.

다만, 부모 등 성인과 함께 사는 미성년자가 주민등록상 세대주로 등록되면 주민세가 면제되지 않는다.


납부 방법은 인터넷 납부 위택스, 가상계좌, 고지서 또는 거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 신용카드 통한 납부가 가능하며, ARS를 이용한 전화로도 편리하게 낼 수 있다.


또,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가입자는 해당 앱을 통해 미리 신청하면, 모바일 고지서를 받아보고 신용카드 간편 결제를 통해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 납부기한이 8월 31일까지로 납세자가 기한을 잃어 3%의 가산금을 부담하는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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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민세의 부과와 납부 관련 기타 사항은 고흥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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