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갤럭시노트20 케이스 출시…20일까지 40% 할인

스테디셀러 케이스 성능 업그레이드
20일까지 최대 40% 얼리버드 할인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슈피겐코리아가 '갤럭시노트20'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다.

12일 슈피겐코리아는 오는 21일 공식 출시되는 갤럭시노트20 케이스를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용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외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스테디 셀러들을 업그레이드 했다.

슬림함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씬핏'은 디바이스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TPU와 PC 소재가 결합된 형태로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상하단 오픈 디자인 대신 슬림함을 유지하면서 디바이스의 상하단부까지 보호해주는 일체형으로 재탄생시켰다.

스테디셀러 투명 케이스인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전후면에 부착된 스크래치 방지 스티커를 떼는 불편함이 있다는 피드백을 반영해 스티커를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손잡이를 적용했다. 네오하이브리드 크리스탈 케이스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 성향을 고려해 유막현상 방지를 위한 도트패턴을 최소화했다.

가격은 일반 모델 기준 ▲씬핏 1만9900원 ▲울트라하이브리드 1만8800원 ▲네오하이브리드 크리스탈 2만3300원이며 울트라용 제품은 2000원 더 비싸다. 슈피겐 갤럭시노트20 전용 액세서리는 슈피겐 공식 스토어와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등 온라인몰과 선정릉, 가로수길, 안양,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등에 위치한 오프라인 직영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슈피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40%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얼리버드 할인과 우수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