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전문사관 후보생 14일부터 모집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방 과학기술 분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제 7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을 공개 모집한다.
후보생으로 선발되면 대학 재학 중 2년간 국방과학교육, 창업전문교육, 국방과학연구과제 수행 등 양성 과정을 거친다. 이어 2023년부터 연구개발 장교(과학기술전문사관)로 임관해 국방과학연구소(ADD) 등 국방 연구개발 기관에서 3년간 복무하게 된다. 후보생 기간에는 등록금 전액, 매학기 250만원(전문역량개발비)의 장학금 등을 지원 받는다.
과학기술전문사관은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가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방 분야 연구개발 기관에서 현역 장교로 복무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우수 과학기술 인재의 교육-병역-취·창업 연계를 통해 군복무로 인한 경력 단절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제 6기까지 총 145명의 인재를 선발됐다. 이들은 제2기부터 제4기 과학기술전문사관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첨단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은 전국 4년제 이공계 분야 모집 계열별 관련 전공자 중 올해 9월 기준, 제4~5학기 재학 또는 2021년 3월 제5~6학기 복학 예정인 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과학기술전문사관 홈페이지로 접속해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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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욱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는 이공계 분야 우수 인재들이 군 복무 기간 중 본인의 연구역량을 통해 국방과학기술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라며 "많은 인재들이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으로 지원하여 국방과학기술을 선도할 인재로 거듭날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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