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직업계고 고졸 학생 군복무 경력단절 예방 나선다
취업맞춤특기명 등 병무청과 협업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직업계고 학생들의 군복무로 인한 경력단절을 완화하기 위해 취업과 연계된 특기병 제도 등이 시행된다.
교육부는 10일 병무청과 중앙취업지원센터에서 이와 관련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고졸 청년 인재양성 시범 운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병역진로설계센터를 진로체험 교육 기관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취업맞춤특기병에 적합한 인재 육성과 취업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취업맞춤특기병은 고졸 이하 병역의무자가 군 입영 전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입영해 군 복무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병역진로설계센터는 지난달 수도권 개소에 이어 영남권 및 호남·충청권으로 연차적으로 확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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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고졸청년 인재의 군 복무 후 복직 문제와 관련한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고졸청년이 군 복무후 90% 이상 복직하는 우수기업인 아진산업이 참여해 복직률에 대해 설명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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