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의암댐 사고 현장 방문…"신속·안전하게 실종자 찾아야"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미래통합당은 7일 강원도 춘천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와 관련해 긴급구조본부를 방문해 수색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자 가족을 위로했다.
김선동 통합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현장을 찾아 본부로부터 수색상황을 보고 받았다. 현장에는 강원도당위원장인 한기호 의원, 김진태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 당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함께 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피해자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신속하게 실종자를 찾아달라"며 "실종자 수색 중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피해자 가족을 만나 사건 진상규명 의지와 실종자들을 끝까지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통합당은 밝혔다.
한기호 의원은 "강원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며 "중앙당에서도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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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날 오전 11시30분경 춘천시 서면 의암댐에서 수초섬 고정 작업을 하던 경찰선 등 배 3척이 연이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선박에 타고 있던 7명 중 1명은 빠져나왔으나, 근로자 이 모씨는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나머지 5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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