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콘텐츠 현지화 전문인력 160명 일자리 지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분야 일자리 지원을 위한 '수출 콘텐츠 현지화 일자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수출용 콘텐츠 제작이나 해외 마케팅, 현지어 번역, 해외정보 수집 등 콘텐츠 현지화 작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재개될 콘텐츠 해외진출에 대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방송, 게임,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이야기, 영화 등의 장르 가운데 즉시 수출 수요가 있거나 구체적인 현지화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80개 안팎의 기업은 수출용 홍보마케팅 콘텐츠 제작, 기존 홍보마케팅 콘텐츠의 현지어 재제작, 해외시장 정보 수집 등 콘텐츠 수출 업무를 수행할 신규 인력 2인 내외의 인건비를 최대 월 200만원까지 5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세부 내용은 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오는 10월31일까지 이메일(jiwon@arirangtvmedia.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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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룡 콘텐츠진흥원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시기의 단기적인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며 "수출을 위한 행사 등이 취소되는 상황에도 콘텐츠 수출을 위한 기업 활동이 단절되지 않고, 전문인력도 일자리 위기를 겪지 않도록 긴급 자금을 수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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