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창원시 조영진 제1부시장이 재정인센티브 연장 타당성 검토 중간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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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창원시는 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조영진 제1부시장 주재로 '통합시 재정지원 평가 및 지원연장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통합시 재정 인센티브 사업에 대한 평가와 지원기간 연장 필요성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의 진행 상황을 알아보고, 시 재정·경제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기 위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창원지방세연구원 연구진은 자치단체 자율통합 추진 경과 및 통합 전후 변화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10년간 재정 인센티브 지원 연장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를 공개했다.


자문위원들은 이에 자료 및 논리보강 추가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논의를 펼쳤다.

시는 통합시 재정특례로 10년간 매년 146억원을 지원받아 구 창원·마산·진해 인프라 구축 등 지역 균형발전사업에 투자해 소정의 성과는 이뤘다.


하지만 통합 후유증으로 사회적 비용과 균형발전 재정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재정지원 특례기간 연장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조영진 시 제1부시장은 "통합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고민 할 시기"라며 "통합시 재정지원 연장은 앞으로의 10년을 통합창원시의 화합적인 융합과 시너지 효과 창출의 시기로 만드는데 필수적"이라며 재정인센티브 지원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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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재정인센티브 연장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방문·건의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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