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뜯어보기] 매일 10분...여름철 탈모 관리는 '퀴닌 샴푸'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가히 '탈모의 시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탈모 인구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취업난과 경제난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탈모에 시달리는 2030 세대 젊은층 탈모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면서 관련 업체들도 탈모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제품 출시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퀴닌 비타민B 샴푸'는 젊은 여성 소비층 사이에서 입소문 난 탈모 관리 제품이다. 특허를 받은 퀴닌 성분이 연약해진 모발의 뿌리부터 강화해 탈모의 원인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퀴닌은 남미 원주민들이 일찍부터 근육이완이나 자양강장 작용에 사용해왔고, 세계보건기구(WHO)에도 약제 효능을 내는 식물로 보고돼 있다. 퀴닌 비타민B 샴푸는 6년 이상 자란 기나 나무 껍질에서 손으로 직접 채취한 성분만을 엄선해 사용했다. 이 퀴닌 추출물은 탈모의 원인인 모발 뿌리에 직접 작용하는데, 두피 혈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모발 뿌리에 영양 성분을 전달해준다.
병 뚜껑을 열어 손바닥에 제품을 덜어내니 물처럼 흘러내렸다. 무겁고 쫀득한 일반 샴푸와 달리 묽고 가벼운 제형이다. 제품에 물을 충분히 적셔 거품을 일으키니 숲 속 향기가 어우러진 청량한 우디향이 코를 찌른다. 퀴닌 식물 특유의 강한 향이 낯설었다. 머리카락은 물론 두피까지 충분히 적셔주는 물샴푸 과정을 거친 뒤 젖은 두피에 제품을 도포했다. 열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를 해주니 거품이 일기 시작한다. 합성 계면활성제 등 유해성분을 배제해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은 느낄 수 없었지만 헹궈낼 때의 산뜻함이 좋았다.
강한 세정력 탓에 모발이 엉키거나 손가락이 통과하기 힘들 정도의 뻣뻣함을 느낄 수 있으니, 컨디셔너와 세럼 제품을 함께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컨디셔너를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덜어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모발에 골고루 펴발라 2분 간 방치한 뒤 물로 씻어내면 빳빳한 느낌이 한결 완화된다. 모발을 건조한 뒤 두피 라인을 갈라 15차례 펌핑한 세럼 제품을 골고루 스프레이 해주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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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높은 비용 탓에 탈모 관리를 망설여왔다면 퀴닌 비타민B 샴푸를 추천한다. 400ml 용량에 1만9800원으로 비싼 가격대는 아니다. 긴 머리 여성 기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여름철은 탈모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시기다. 땀과 피지분비가 많아져 두피 속 세균들이 자라기 쉽고, 두피에 남아 있는 노폐물이 모공을 막으면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여름철 탈모 관리의 첫걸음을 퀴닌 샴푸로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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