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전소미 "올해 성년, 주류 광고 찍어보고파"…자작곡 '수박송' 공개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완성도 있는 무대와 함께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전소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등장해 신곡 'What You Waiting For'와 브루노 마스의 'Treasure' 무대, MC 유희열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첫 번째 무대로 브루노 마스의 'Treasure'을 선곡했다. 그는 특유의 음색과 무대 매너로 무대를 완성했다. 전소미는 "1년 3개월만에 컴백했다. 안 떨어야지 하면서도 떨린다"며 "저 말고도 10명의 언니들이 있었는데 혼자 하니까 더 떨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 출연 당시 초등학교 졸업이었던 전소미는 "지금 딱 스무살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이 "스무 살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이 뭐였냐"고 묻자 전소미는 "12시 땡 하자마자 아빠와 맥주를 사러가 신분증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아빠랑 가서 종류별로 다 샀다. 그런데 신분증을 보여달란 얘기를 안 하더라. 좀 섭섭했다"고 당시 일화를 전했다.
이어 전소미는 "제가 또 성년이 되면 하고 싶었던 일이 주류 광고를 찍는 거였다"면서 "음료, 의류, 게임 등 다양한 광고를 찍어봤는데 주류 광고를 못 찍었다"며 "광고주님들 연락 달라"고 전했다.
최근 곡 쓰는 것에 취미가 생겼다는 전소미는 "제 미공개 곡 중에 '수박송'이라는 곡이 있다. 수박을 먹다가 먹는 과정을 사랑으로 비유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 만들었다"고 '수박송'을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수박송'의 맛보기 무대를 선보여 전소미만의 개성 있는 작곡 솜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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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전소미는 이날 자신의 신곡 'What You Waiting For'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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