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달간 안동·경주·영주 일원서 진행

정재숙 문화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7월3일 경북 안동 도산서원에서 열린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축전' 개막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7월3일 경북 안동 도산서원에서 열린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축전' 개막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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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2020년 세계유산축전 경북'의 개막행사가 오는 31일 오후 8시 안동 하회마을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문화재청·경상북도·안동시·경주시·영주시 주최, 한국문화재단·(재)세계유교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도산12곡, 부석사의 사계, 가무극 선묘 등 개막 축하 공연과 함께 선유줄불놀이, 낙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세계유산축전은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안동시, 경주시, 영주시 일원에서 8월 한 달간 이어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향유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새롭게 추진하는 행사로 전통 공연, 재연행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축전의 하이라이트 행사이자 세계유산을 미디어 IT기술과 결합해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세계유산전과 하이마스크 공연, 선유줄불놀이, 세젤귀 콘서트, 세계유산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도산서원에서는 서원의 하루 등 체험행사와 야간개장이 이뤄진다.

경주시에서는 미디어아트 천년유산전와 패션쇼 회소 그리고 新신라오기 등을, 영주시에서는 가무극 선묘와 창작교향곡 부석사의 사계 그리고 문방사우 특별전 등 다양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7월 도산서원에서 개막식을 가진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축전'을 시작으로 8월에는 경북, 9월에는 제주도에서 특색 있는 세계유산축전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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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축전은 코로나19의 재난상황 속에 개최되는 만큼 개막식에는 3단계의 방역계획을 세웠으며 차후 진행될 행사에서도 각 프로그램에 맞는 맞춤형 방역계획을 세워 코로나19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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