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취약 청소년’에 스마트팜·드론 가르친다
AI특성화 동명대, 과학문화확산사업 부산 유일 선정
청소년 680명 주1회 무료 초청 체험프로그램 진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명대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스마트팜과 드론 등 AI과학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AI융합혁신 사업을 추진 중인 동명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전국 공모 과학문화 활동 지원사업 대상에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동명대는 ‘AI융합혁신생생현장 지역청소년초청탐방프로젝트’에 3000만원의 지원금을 투입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협업센터장 박수영 교수가 맡아 이끈다.
센터는 취약계층 청소년 680명이 무료로 초대해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주 1회, 연중 총 17회에 걸쳐 AI융합혁신과학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의 17개 청소년수련시설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돌봄취약청소년’ 680명을 대상으로 40명 단위로 8월부터 12월까지 스마트팜(4회), 드론(4회), 메이커스페이스(5회), 생활천문학(4회) 프로그램을 돌린다.
부산지역 돌봄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성취동기, 자아존중, 진로탐색에 자극을 주기 위해 동명대의 AI융합혁신 현장 등 과학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부산과학문화진흥회와 구덕청소년수련관, 금곡청소년수련관 금정청소년수련관, 기장군청소년수련관, 기장문화예절학교, 반송2동청소년문화의집,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 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사상구청소년수련관,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양정청소년수련관, 중구청소년문화의집, 함지골청소년수련관, 해운대청소년수련관 등 부산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7개 기관과 협력해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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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섭 총장은 “연말까지 17주에 걸친 동명대의 이번 AI융합혁신 과학문화 현장 탐방을 통해 많은 과학꿈나무들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큼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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