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대형병원 ‘안전컨설팅’ 전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대형병원 2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10일 전남 고흥군의 한 병원화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병원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상태 확인, 병원급 의료기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스프링클러설비·자동화재속보설비) 조기 설치 독려, 병원별 실정에 맞는 피난유도 대책 마련, 재난 상황별 대처방안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광산소방서는 관내 종합병원 6곳을 대상으로 화재상황을 가정한 실전과 같은 도상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병원화재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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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서장은 “피난 약자가 많은 의료시설은 화재 시 신속한 초동대응이 이뤄지지 않으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관계자들이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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