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명 분량 19억5000만달러에 계약
각국 백신 확보 경쟁속 입도선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이 제약업체 화이저와 독일 바이오기업 바이오엔테크가 개발중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억회 분량을 19억5000만달러에 구입키로했다. 각국의 백신확보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알렉스 에이저 미 보건복지부 장관은 화이저 백신의 안정성과 효능이 확인되면 백신을 구매하기로 협약했다고 발표했다.

미 정부는 화이저의 백신이 3단계 대규모 임상실험에 성공하고 식품의약국(FDA)의 판매허가를 득할 경우 바로 납품을 하도록 했다.


협약대로라면 미 정부는 화이저에 추가로 5억개 분량의 백신을 추가로 요구할 수 있다. 미국은 내년 1월까지 3억명 분량의 백신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화이저가 연말까지 최대 1억회분을 생산하고 내년 말까지는 12억회분을 추가로 생산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힌것을 감안하면 미국은 올해 생산분 모두를, 내년말까지 생산분의 약 절반을 차지한 셈이다.

AD

CNBC는 미 보건복지부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예정이지만 접종 우선순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