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흉기로 위협하고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 난동을 피운 10~20대 4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흉기로 위협하고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 난동을 피운 10~20대 4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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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흉기로 위협하고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 난동을 피운 10~2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라북도 군산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16)군과 B(22)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B씨 등 3명은 전날 오전 2시7분께 군산시 경암동 한 편의점 근처에서 A군을 주먹으로 때리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에 A군은 상대방에게 흉기로 위협하고 소화기를 분사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 곳곳에는 흰 소화기 분말이 쌓여 있었다.


이들 주변에 있던 일행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싸움은 중단됐고, 경찰은 A군 등 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모두 큰 상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과 B씨 등이 편의점 출입구에서 어깨를 부딪힌 것이 싸움의 발단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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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을 차례대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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