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세계신협協 '코로나19 대응위원장' 선출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신협중앙회는 김윤식 회장이 21일(미국 현지시각) 열린 세계신협협의회(WOCCU·워큐) 이사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응위원회는 워큐 집행위원회 중 가장 시급하고 핵심적인 위원회다. 위원장에 선출된 김 회장은 미국 브라이언 브랜치 워큐 사무총장과 함께 향후 전세계 3억명에 달하는 신협 조합원들의 코로나 19 위기 극복 대응 전략 등을 총괄 진두지휘한다.
워큐 이사회 및 정기총회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김 회장은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출지원 서비스, 21억원 성금 전달, 마스크 20만장 기부 등 한국신협의 활발한 지원 사항을 설명하고 원큐 회원국 대표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드라이브스루진료소와 철저한 마스크 착용, 선제적 검진 시스템 등으로 코로나를 예방한 K방역에 한국신협 역시 동참해 왔다. 코로나19 초기에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해 전국 882개 신협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행사 연기를 주문하며 선제적 대응에 힘썼다.
김 회장이 워큐 코로나19 대응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면서 한국신협의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노력이 다시 한 번 세계의 검증을 통과해 K방역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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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한국신협은 코로나19 초기에 비상대책 위원회를 조직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세계 신협을 대표해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방역물품 등 신협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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