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1차·2차 297개 우수 협력사 직원 2만3000여명에 인센티브 365억3000만원 지급
협력사 안전문화 의식 개선 활동 확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

삼성전자가 24일 올해 297개 우수 협력사 직원 2만3000여명에게 인센티브 총 365억3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창한 삼성전자 DS부문 상생협력센터 전무, 류성목 화성엔지니어링 대표, 김정식 서강이엔씨 과장, 김도형 화성엔지니어링 전무, 김현석 서강이엔씨 사원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4일 올해 297개 우수 협력사 직원 2만3000여명에게 인센티브 총 365억3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창한 삼성전자 DS부문 상생협력센터 전무, 류성목 화성엔지니어링 대표, 김정식 서강이엔씨 과장, 김도형 화성엔지니어링 전무, 김현석 서강이엔씨 사원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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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협력사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22일 '생산성'과 '안전' 목표를 달성한 반도체 1차·2차 297개 우수 협력사 직원 2만3000여명에게 '2020년 상반기 인센티브' 365억30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사 인센티브는 상반기 기준으로 지급 금액 및 인원 모두 역대 최대규모다. 삼성전자는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매년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협력사의 양적·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금액은 3800여억원에 이른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배관 시공을 담당하는 김현석 서강이엔씨 사원은 "취업 후 처음 받는 인센티브를 가족 여행에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며 "매년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회사의 성과와 안전 모두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다짐했다.


배관·덕트 유지 보수 사업을 하고 있는 화성엔지니어링의 류성목 대표는 "삼성전자와의 지난 28년간의 협력은 회사 성장의 밑바탕이 됐다"며 "삼성전자와 협력을 시작한 1993년 이후 회사의 매출과 인력 규모가 각각 약 10배, 20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전 문화 의식 개선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안전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5개 협력사와 함께 올해부터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 제도를 신설했다. 업종별 페이스 메이커 회사들은 삼성전자와 정기협의체를 운영하며 자율적으로 안 전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동종업계 협력사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행동 변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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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홍 에드워드코리아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도 안전 관리 의식이 낮다면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없다"며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혁신적인 안전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페이스 메이커 협력사 선정을 확대해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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