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020학년도 고등학교 진로 변경 전입학제 시행
고1과 자공고, 일반고 등 특성화고 간 진로 변경 가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교육청은 2020학년도 경남에 있는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일반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특성화고등학교 간 진로변경 전·입학제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진로 변경 전·입학제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2조에 근거하고 있으며,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진로 적성이 맞지 않는 학생들에게 진로변경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 제도는 고등학교 1학년생에 한해 다음 달 중 연 1회 시행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학교 및 학과별 전·입학 허가 예정 인원과 학교 전형 계획을 도 교육청 및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서류 제출 기간은 다음 달 17일~19일까지이다.
도 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최종 전·입학 허가 여부를 8월 2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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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중등교육과장은 “진로 변경 전·입학제는 진로 적성이 맞지 않아 고민이 많은 고1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며 “학생들이 이 제도에 의해 자신의 역량과 진로 목표에 맞는 학교로 전·입학해, 진학과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를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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