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정의선, 두 달만에 재회동…현대차 남양연구소 이례적 공개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21일 현대기아차의 연구개발(R&D) 산실인 남양연구소에서 다시 만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2시간 동안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정 수석부회장과 2차 회동을 했다. 지난 5월 정 수석부회장이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한 지 두 달여 만의 재회다. 이날 만남은 이 부회장의 답방 형태다.
삼성그룹 측에서는 이 부회장과 김기남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부회장,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장 사장, 황성우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원장 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동행했으며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12,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28% 거래량 2,399,620 전일가 710,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종합)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 그룹 측에서는 서보신 생산품질담당 사장과 박동일 전자담당 부사장이 배석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12,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28% 거래량 2,399,620 전일가 710,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종합)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 그룹의 미래 신성장 대표 주자인 차세대 친환경차와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 로보틱스 등을 이 부회장에게 직접 설명하고 협업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부회장은 남양연구소 현장을 둘러보면서 자율주행차와 수소전기차도 시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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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연구개발(R&D) 전진기지인 남양연구소를 다른 그룹 총수에게 공개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다녀갔지만 재계 총수가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은 재계 1, 2위를 다투는 최대 경쟁사라는 점에서 두 총수의 연쇄 회동은 단순한 상징적 의미를 넘어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합심하는 긍정적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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