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김부겸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전 의원은 "어떤 대선 후보라도 반드시 이기게 하겠다"면서 "당 대표가 되면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영남지역에서 300만표 이상을 획득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20일 오전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당 대표는 김부겸에게 맡겨주십시오'라는 글에서 "거듭 약속드린다. 어떤 대선후보라도 반드시 이기게 하겠다. 저는 낙선할 때도 대구에서 40%를 득표했다"면서 "영남에서 300만표 이상 획득하면 우리 당 후보가 누구라도 이긴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도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서 "저 김부겸, 표리부동하게 살지 않았다. 당원들과의 약속과 의리가 늘 먼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력의 손실없이 모두 끌어모으는 한마당 만들기에 김부겸이 앞장서겠다. 제가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선전초전이니, 영호남 대결구도니 하는 말을 쓰지말아달라고 언론에 당부드렸던 것도 이 때문"이라면서 "다시 약속드린다, 저는 당 대표가 되면 대선에 나가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AD

김 전 의원은 향후 포부로 "민주당의 가치인 남북평화, 국민안전, 복지강화, 양극화 해소에 힘 쏟겠다. 양극화 해소 과제를 해결하는 당이 되어 불공정, 불평등에 좌절하는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의 균형발전의 꿈, 문재인 대통령의 지방분권의 철학을 실현하겠다. 각자 사는 그곳에서 행복을 누릴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검찰을 문민통제 하에 두는 개혁을 완수하겠다. 추미애, 이해찬 당 대표 2년 임기전통을 이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여 민주당 재집권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한편 김 전 의원측은 경쟁 후보인 이낙연 의원이 직접 여의도 당사를 찾아 후보 등록을 한 것과 달리 실무진이 대신 후보 등록을 했다. 이에 김 전 의원측은 "후보등록 일정이 앞당겨졌고 오래전부터 잡혀있었던 지방 일정을 취소할수 없어 실무진이 후보 등록을 한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강원도를 찾아 소방본부 산불예방간담회, 도 출입기자 간담회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태백시 황지연못, 산업전사 위령탑, 태풍 미탁 복구 현장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