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통계 1차공개]남대문세무서 3년 연속 세수 1위…영덕 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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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세청은 올해 12월 예정된 국세통계연보 발간 전에 국세통계 95개 항목을 17일 조기 공개했다.


국세청은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조세정책 수립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12월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있으며, 국세통계정보를 보다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연도 중에 통계를 조기에 생산해 공개하고 있다. 올해도 2회에 걸쳐 조기공개를 실시할 예정이다.

1차 조기 공개하는 94개는 지난해 84개보다 11개 증가한 것이며, 전체 국세통계표(2019년 510개)의 18.6%에 해당한다.


전국 125개 세무서 중 남대문세무서가 3년 연속 세수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세무서별 지난해 세수를 보면 남대문세무서는 13조7206억원을 기록했다. 남대문세무서는 금융업 등 다수의 대기업 본사가 소재해 있다.


2위는 동수원세무서(11조3758억원), 3위는 수영세무서(10조6322억원)로 집계됐다. 동수원세무서는 관서 세수의 90% 이상이 법인세이며, 수영세무서는 증권거래세 및 법인세(원천) 비중이 높다.


반면 지난해 세수가 가장 적은 세무서는 영덕세무서(927억원)로 3년 연속 꼴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어 보령세무서(1053억원), 해남세무서(1078억원) 순이다.


조기공개된 국세통계표는 국세통계 누리집, 국세청 누리집 및 국가통계포털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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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세통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2차 조기 공개(11월 예정)와 국세통계연보 발간(12월 예정)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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