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캔터빌의 유령' 강동아트센터서 다음달 공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창작뮤지컬 '캔터빌의 유령'이 오는 8월6~16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공연한다.
'캔터빌의 유령'은 강동아트센터와 엠제이플래닛이 '낭만음악극 십이야' 이후 10년 만에 다시 협력해 무대에 올리는 레퍼토리로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극을 목표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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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빌의 유령'은 아일랜드 태생의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유령의 집으로 알려진 영국의 저택에 미국인 가족들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신대륙 사람, 신세대들인 이 가족의 아이들은 유령에 대항하고 어른들은 유령과 합리적 소통을 하고자 한다. 유령과의 한판 대결은 각기 다른 문화의 충돌과 서로를 받아들이기까지 이질적인 존재들이 다투고 화해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극은 이 과정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예능처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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