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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60%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낮다"

최종수정 2020.07.16 11:17 기사입력 2020.07.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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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설문조사 결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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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페이스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약 60%가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낮다고 밝혔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에도 사업 활동을 중단하지 않은 곳은 약 90%에 달했다. 또 한국 국내 중소기업 중 향후 경기 전망을 낙관적으로 한 비중은 32%에 그쳤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 50여 개국 약 3만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퓨처 오브 비즈니스'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중소기업 중 약 60%가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낮다', '현재 사업 운영 비용을 감당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한국 중소기업은 코로나 19 여파에도 운영을 지속한 비율이 90%에 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홍콩(90%)과 일본(88.5%)이 한국의 뒤를 이었고, 호주(75%)와 인도(53%) 등은 비교적 낮았다.


한편 향후 전망을 낙관하는 비율은 32%에 그쳐 일본(14%), 홍콩(26%) 다음으로 아태지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 앞으로의 당면 과제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 부족(47%), 현금 흐름(37%), 미상환 대출(19%)로 나타났고, 이는 국가별로 차이를 보여 맞춤형 대응책이 요구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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