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적인 안심도로의 인식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시행한 대국민 안심도로 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공모전의 참여작 135건중 19건의 우수작을 선정, 14일 시상했다.

안심도로는 지그재그, 소형 회전교차로, 차로폭 좁힘 등 자동차의 속도 감소를 유도해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교통 정온화시설(Traffic Calming)을 적용한 도로다.


일반 국민들의 아이디어 혹은 지자체 등의 안심도로 설계도면을 접수, ‘창의성’, ‘현실성’ 등에 대한 전문 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총 19개팀을 선정했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어린이 안심 횡단보도’를 제안한 ‘홍익인간’팀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설계 부문의 경우 ‘미래로 교통정온화 사업’을 시행한 ‘인천광역시’ 팀이 선정돼,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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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심도로에 대한 인식 확대를 기대한다”며“안심도로가 전국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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