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1000만 반려견 시대'에 발맞춰 폭스바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홍보대사인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 펫 드라이빙을 주제로 한 티구안 캠페인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강 훈련사는 넉넉한 트렁크 공간으로 반려견과 함께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티구안 4모션을 타고 등장한다. 반려견들과 함께한 일상, 드라이빙, 캠핑 등 즐거운 순간을 영상에 담으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펫 드라이빙을 위한 팁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모던한 디자인, 온 로드와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는 사륜구동 시스템, 켄넬 2개도 거뜬히 들어가는 넓은 트렁크 공간 등 티구안 4모션의 다양한 장점들이 부각됐다.
이번 영상과 함께 자동차 오너들이 알아야 할 펫 드라이빙 질의 응답(Q&A) 영상도 공개됐다. 반려견의 자동차 적응 훈련, 반려견과 장거리 주행 시 유의해야 할 점, 켄넬 교육법 등 반려인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궁금증에 대해 강 훈련사의 명쾌한 설명들이 담겼다.
한편 영상에서 강 훈련사와 함께 등장한 티구안은 전륜구동 및 사륜구동 모델부터 7인승 모델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기반으로 국내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 2020년 상반기에는 전체 수입 SUV 베스트셀링 1위를 기록하기도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홍보대사인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 펫 드라이빙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을 13일 공개했다./사진=폭스바겐코리아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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