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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백선엽 장군 별세에 애도 "한미동맹 구체화에 공헌"

최종수정 2020.07.11 11:31 기사입력 2020.07.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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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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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10일 별세한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에 대해 애도를 표명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11일 성명을 통해 "진심으로 그러워질 영웅이자 국가의 보물"이라면서 "백 장군의 가족과 친구에게 진심어린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백 장군은 오늘날 한미동맹을 구체화하는 데 공헌을 했다"면서 "6.25 전쟁 당시 군인으로 복무하고 한국군 최초의 4성 장군으로 육군참모총장까지 한 영웅"이라고 언급했다.


백 장군은 10일 오후 11시4분 10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20년 평남 강서에서 출생한 그는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등을 거치며 6.25 전쟁 영웅으로 추앙을 받았지만 일제 강점기 간도특설대에서 근무한 이력 등으로 친일반민족행위 명단반민족행위 명단에 올라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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